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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명희의 미래를 묻다] 첨단 인공위성은 왜 초정밀 지구촌 영상을 찍을까
━ 공간정보 기술 패권 시대 조명희 국회 국토공간정보정책포럼 공동대표 1957년 옛 소련이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한 뒤 미국과 소련 간 우주 경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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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요원 없는 레벨4 ‘진짜’ 자율차, 내달부터 달린다
독일의 아우디가 개발 중인 완전 무인(無人) 자율주행차. 운전대와 페달이 없다. [뉴스1] 지난 8일(이하 현지시간) 구글 모기업 알파벳 산하의 자율주행차 개발 업체 웨이모는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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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현철의 미래를 묻다] 조종사 없는 수송기·여객기 늦어도 10년 뒤 날아다닌다
━ 무인 항공기의 세계 심현철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영국의 조지 케일리(1773~1857)는 세계 최초로 비행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밝힌 인물이다. 그 전까지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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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재의 밀담] 도망만 다닌 베테랑 조종사 격추···세기의 공중전 승자는 AI
지난 18일(이하 현지시간)부터 20일까지 미국 메릴랜드주 로럴에 있는 존스홉킨스 대학 응용물리연구소(APL)에서 흥미로운 '게임' 이벤트가 벌어졌다. 이벤트의 주요 내용은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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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염병·불황이 휩쓴 그 자리에 셀프계산대···캐셔가 사라진다
5일 롯데마트 서초점. 지난 1월까지 10곳이던 대면 계산대는 5곳으로 줄고, 10곳이던 셀프 계산대는 22곳으로 늘었다. 전영선 기자 지난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롯데마트 서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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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래 국방, 대한민국이 선도한다] 정찰·후송 등 장비 탑재에 따라 다각도로 활용…무인차량 중심 R&D로 글로벌 방위산업 선도
현대로템이 지난해 11월 열린 ‘한·아세안 특별정상회의’에서 HR-Sherpa의 원격 및 자율주행 기반 경비정찰 임무 수행 능력을 시연하고 있다. [사진 현대로템] 미래 전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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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기차 황제' 머스크, 왜 상하이서 재킷 벗어던지고 막춤췄나
━ 일론 머스크 지난 7일 중국 테슬라 공장 인도식 행사에서 본격적으로 춤을 추기 위해 입고 있던 재킷을 벗어 던지고 있는 일론 머스크. [AFP=연합] 지난 7일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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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온 플라잉카 시대, 일본선 벌써 보험 나와
현대차그룹이 6일(현지시간) 미국 CES 2020에서 개인용 비행체 에어택시 ‘S-A1’ 콘셉트 모델을 공개하면서 ‘하늘을 나는 자동차’ 시대에 다가섰다. 과연 서울에서도 하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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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선 15억 '하늘 나는 차'···보험 내놓은 일본, 갈 길 먼 한국
일본 경제산업성이 2018년 12월 하늘을 나는 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로드맵과 함께 발표한 이미지. [일본 경제산업성] 현대차그룹이 6일 미국 CES 2000에서 개인용 비행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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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주국방, 미래전을 준비한다] HR-SHERPA 등 무인차량 중심 R&D … 글로벌 방산 기업으로 도약
━ 현대로템 현대로템이 역량을 집중해 개발 중인 무인차량 HR-SHERPA. 병사를 자동으로 따라가는 자율주행 기능을 갖췄고 화력 지원, 감시 정찰, 물자 후송 등 다양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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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투차량 싹 바꾼다...터미네이터 같은 무인車도 검토
육군이 차세대 전투차량(NGCV) 사업을 시작한다. 2030년대 배치가 목표라고 한다. NGCV는 아주 새로운 개념의 전투차량이라는 게 육군의 설명이다. 한화디펜스의 A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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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론도 뭉치면 강해진다…군 작전에도 쓰이는 군집드론의 힘
━ [더,오래]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(13) 2019년 1월 1일 새벽. 기해년을 맞아 보신각 타종과 함께 드론으로 복스러운 황금 돼지 형상이 새해 하늘에 연출되는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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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론택시 누가 먼저?…아우디·롤스로이스 시제품 보니
━ [더,오래]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(12) UTM(무인 항공기 시스템 트래픽 관리) 체계도. 승객을 태우고 원격으로 조종 비행하는 유인 드론, 일명 '드론 택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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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편의점부터 공장까지 무인화 바람
무인시대(無人時代)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. 사람이 없는 편의점이 곳곳에 들어섰고, 패스트푸드점에선 무인 터치스크린 장비인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받는다. 은행권도 무인 점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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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테보리시, 조선업 망한 자리에 미래차 성지 만들었다
━ 리셋, 한국 자동차 산업 스칸디나비아반도 최대 항구도시인 스웨덴 예테보리. 84m 높이의 오렌지색 에릭스베리(Ericksberg) 골리앗크레인이 연간 1만1000여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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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까지 7일, 화성까지 8개월…2033년엔 ‘500일 화성인’
━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⑥ 우주개발 미국 플로리다의 케네디우주센터 발사대. 37층 아파트 높이(111.3m), 무게 4173t에 달하는 거대한 오렌지빛 로켓이 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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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30 화성탐사, 미ㆍ중ㆍ일 세계는 심우주로 달려가는데
━ [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]⑥우주개발 미국 플로리다의 케네디우주센터 발사대. 37층 아파트 높이(111.3m), 무게 4173t에 달하는 거대한 오렌지빛 로켓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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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4차 산업혁명, 과장됐나] 지금은 혁신 정체기..."혁신의 역설(Innovation Paradox)' 돌아보라
지난해 3월 구글 딥마인드가 만든 바둑용 인공지능(AI) 프로그램 ‘알파고(AlphaGo)’와 이세돌 9단(오른쪽)이 대국하고 있는 모습. AI 시대에 대한 담론이 본격화한 계기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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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심 자율주행 시대…무인 셔틀버스 12월부터 판교 누빈다
핀란드 헬싱키에 지난해 8월 도입된 자율주행 미니버스. 프랑스 업체 이지마일이 개발했다. 초기엔 불법 주차된 차량 등에 가까이 가면 버스가 멈춰 서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. [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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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무인 자율주행차 시대 개막…12월 판교에서 무인버스 운행
올해는 경기 판교신도시와 서울 여의도 등 국내 도심에서 자율주행차를 탈 수 있게 될 전망이다. 국토교통부는 5일 2017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12월 판교역에서 판교창조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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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전차 T-14 아르마타, 포 장전·발사 완전 무인화 눈앞
로봇 병사는 위험한 임무를 마다하지 않는다. 인간 병사가 하기 힘든 극한의 임무도 맡을 수 있다. 다양한 지시를 동시에 수행할 수도 있다. 별도의 교육이나 훈련비용도 들지 않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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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이끄는 무인차 연합 규제 벽 깬다
구글이 드디어 나섰다. 그간 무인차 개발을 위한 기술 개발과 축적, 교류에 몰두해 온 구글이 이번에는 무인차를 상용화하는 데 필요한 법적·행정적 걸림돌을 제거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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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이끄는 ‘무인차 연합’ 규제 벽 깬다
구글이 드디어 나섰다. 그간 무인차 개발을 위한 기술 개발과 축적, 교류에 몰두해 온 구글이 이번에는 무인차를 상용화하는 데 필요한 법적·행정적 걸림돌을 제거하는 작업을 본격적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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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통 후 10차례나 스톱 … 비만 오면 서는 모노레일
지상 14m 선로 위에 서 있는 대구 모노레일.시험운전하면서 16회, 개통한 뒤 10회. 지상 14m 선로 위를 달리는 국내 유일의 무인 모노레일인 대구지하철 3호선이 26차례나